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1인당 진료비 115만 원…2002년보다 2.8배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대상자의 1인당 평균진료비는 115만 원으로 지난 2002년보다 2.8배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70대 노인의 진료비는 지난 13년간 7.5배 늘어 지난 한해에만 16조 2천326억 원이 지출됐습니다.

여성 진료비는 지난 2002년 45만 원에서 지난해에 125만 원으로, 남성 진료비는 지난 2002년 87만 원에서 지난해에 105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연령별 진료비는 노인층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70세 이상 진료비는 지난해 16조 2천326억 원으로 지난 2002년 2조 1천544억 원보다 7.5배가 많아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