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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마지막 통화…"귀국해 모든 것 밝히겠다"

그런데 지난달 초 독일로 간 뒤, 행방이 묘연한 최순실 씨가 국내 지인에게 연락해서 귀국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방송 매체에 따르면 최 씨의 지인 중 한 명인 A씨가 지난 2주간 최 씨로부터 전화를 몇 차례 받았고 그제(25일) 새벽 최 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했습니다.

최 씨는 이 마지막 통화에서 자신의 태블릿 PC가 발견됐다는 보도를 전해듣고 크게 위축된 분위기였으며 한국에 돌아가 다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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