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번에는 우주 공간으로 가봅니다.
중국의 7번째 유인 우주선 '선저우 11호'에 탑승한 우주선 사령관, 징 하이펑이 우주연구소에서 5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지상에 있는 우주과학자들이 징 하이펑에게 전자카드를 보내서 함께 축하해줬다고요.
우리도 이렇게 우주 공간에 나가 있는 우리나라 우주인에게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는 그런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