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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미디어데이…"우승 포상 휴가 걱정 마"

여자 프로농구 6개 구단이 개막에 앞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6개 구단 감독들은 4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이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우승의 희망을 숨기지 않았고, 포상 휴가 기간을 놓고 재치있는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신기성/신한은행 감독 : 저희 팀이 만약에 우승한다면 선수들한테 3달의 휴가를 줄 생각이고요….]

[이환우/KEB하나은행 감독 : 선수들에게 휴가를 3달하고 1주일을 더 주겠습니다.]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29일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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