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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마리만 남은 '래서판다'…아기 2마리 공개

[이 시각 세계]

미국 시카고의 한 동물원입니다.

래서판다, 또는 너구리판다라고도 하죠.

지난 6월 24일에 태어난 아기 래서판다 두 마리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됐습니다.

야생에서 수천 마리밖에 남지 않아 멸종 우려종인 래서판다는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작지만 성장 속도가 아주 빨라서 100일 만에 1.8kg까지 자랐고요, 울창한 숲 속에서 나무를 타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래서판다는 잘 돌봐줄 경우 최고 14년 정도까지 생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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