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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오늘 운영위 국감…우병우 수석 불출석 놓고 여야 '동행명령권' 공방전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고승덕 변호사, 백원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일희 선임기자

- 고승덕 "禹 '수사 중이라 국감 출석 거부'…국회법에 존재하지 않는 법률"
- 백원우 "靑민정수석실 내부에 대통령 최측근 관리하는 팀 존재한다"
- 백원우 "대통령-최측근 사적 관계, 공적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靑비서실 중요 기능"
- 고승덕 "秋 '박 대통령이 모금 지시'…지나치게 단정적인 발언"
- 백원우 "野일각 '손학규 제3지대론에 회의감 느낀다' 목소리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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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우병우 동행명령권 발부 두고 ‘팽팽’ 대립
 
국회 운영위원회가 대통령 비서실 등을 청와대를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 중인데요, 야당이 오늘(21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우병우 수석에 대한 ‘동행명령권’ 발부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면서 시작부터 공방이 뜨거웠습니다.

● 박 대통령 “불법행위 저질렀다면…엄정히 처벌 받을 것“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국감에서도 언급된 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 발언.

17분 중 절반인 9분가량을 미르와 K스포츠 재단, 그리고 최순실 씨 의혹 등을 해명하는 데 할애를 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발언, 무엇을 강조했는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 손학규, 탈당카드로 정계복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 은퇴를 선언한 지 2년여 만에 정계에 복귀하고,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손 전 대표, "당적을 포함한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정치권 새판짜기에 전력하겠다" 이렇게 복귀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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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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