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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종으로 얼굴 무너진 여성…온정의 손길 이어져

SBS 보도로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심현희 씨를 돕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 직후 1시간 반 만에 인터넷 스브스뉴스와 나도펀딩 등을 통해 1억 원이 모금됐고, 오늘 오전 10시 반 현재 4억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올해 33살인 심현희 씨는 2살부터 녹내장을 앓다 13살에 시력을 완전히 잃은 뒤 18살부터 발병한 섬유종으로 피부가 얼굴을 다 덮은 상태입니다.

말하는 건 물론 물조차 마시기 힘든 심현희 씨를 위해 삼성 서울병원은 오는 27일 정밀검사를 하고 종합적인 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현희 씨에 대한 후원 모금은 SBS 나도펀딩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현희 씨 후원하기 ▶ SBS '나도펀딩'  ▶ 네이버 '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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