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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누구라도 두 재단과 관련해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대통령 첫 입장발표…"불법 저질렀다면 처벌"

2. 미르와 K스포츠 재단 관련해 검찰이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공무원 2명을 소환했습니다. 두 재단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립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검찰, 재단 의혹 조사…문체부 국장 2명 소환

3. 송민순 회고록에 대한 국정원장의 국감장 답변을 놓고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북한 의견을 물은 게 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했고, 야당은 여당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회고록 진실공방…"北에 사전 문의" vs "거짓"

4. 어제(19일) 사제 총을 난사해 경찰관을 숨지게 한 남성은 방탄복에 헬멧까지 쓰고 있었습니다. 20분 넘게 총격전이 벌어졌지만, 경찰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 방탄복 입은 총격범…무방비 경찰관 1명 사살

5. 총격전 현장에서 경찰은 사제총기 17정과 사제 폭발물을 압수했습니다. 범인은 인터넷에서 사제 총 만드는 법을 배워 이 총들을 직접 제작한 거로 추정됩니다. 인터넷의 사제 총 무방비 실태, 긴급 점검했습니다.
▶ 검색만 하면…인터넷에 '총기 제작법' 수두룩

6. 총격전이 일어나기 전에 범인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금속 재질을 넣어 강도를 개선했다는 전자발찌가 손쉽게 훼손되는 문제점도 취재했습니다.
▶ 절단 쉬운 '전자발찌'…드러난 시스템의 한계

7. 여중생들이 후배에게 조건 만남을 강요하고 돈을 상납받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학교 측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가해 학생에게 출석정지 열흘의 가벼운 징계만 내렸습니다.
▶ [단독] 후배에 '조건만남' 강요…무서운 여중생들

8. 조건 만남을 강요받은 여중생들은 모두 교복 차림이었습니다. 남성들은 여중생들의 거부 의사를 신경 쓰지 않았고, 부모가 신고했는데도 경찰은 보름 넘게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습니다.
▶ 교복 입었는데 '몹쓸 짓'…경찰 수사는 '허술'

9. 한미 외교 국방 장관들이 대북 확장 억제력을 논의한 직후 북한이 또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에 이어 또다시 발사 직후 폭발해 실패했습니다. 이번엔 내륙에서 발사한 배경과 의도를 분석합니다.  
▶ 北, 또 무수단 미사일 발사…내륙에서 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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