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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국정원장 "송민순 회고록 사실·진실이라는 느낌"

작성 2016.10.19 17:17 조회 재생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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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에 대해 "회고록이 구체적이고 사리에 맞기 때문에 사실이나 진실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19일) 서울 내곡동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회고록의 진위에 대한 견해를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사견을 전제로 이같이 답했다고 여야 간사가 전했습니다.

이 원장은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북한의 의견을 담아 보고했다는 쪽지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정보 사안이라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다"며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느냐는 기준에서 볼 때 지금 말할 시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