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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소한 침략 징후에도 청와대·서울 초토화"

안정식 기자 cs7922@sbs.co.kr

작성 2016.10.19 12:13 조회 재생수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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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미가 사소한 침략징후라도 보이면 무자비한 핵 선제타격이 가해지고, 이럴 경우 청와대와 서울은 흔적도 없이 초토화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선제타격은 미국과 남한 당국에게만 주어진 특권이 아니"라며, 북한은 "혁명무력의 전쟁수행방식을 선제공격으로 전환한 지 오래"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만일 미국과 남한당국이 북한에 선제공격을 할 경우 남한 전지역이 완전불바다가 되는 것은 물론 태평양 안의 미군기지들도 몽땅 날아가고 미국 본토가 아수라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TV는 한미 해군이 최근 진행한 연합훈련이 '한반도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이라고 비난하면서, 백악관과 청와대를 가상으로 조준하는 모습의 영상을 내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