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사람들이 공항에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닐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어제 (18일) 미국 CNN머니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적외선 센서를 갖춘 로봇 여행용 가방을 소개했습니다.
최대 속도는 시속 10.9km이며 한번 배터리를 충전하면 대기 상태로는 최대 100시간, 전자동 상태로는 4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다는데요, 가방 주인으로부터 4.6m 이상 멀어지면 알람이 울리며 스마트폰으로도 이 상황을 보고받을 수 있답니다.
현재 이 제품은 시제품 단계이며 가격은 소형이 399달러(약 45만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일까요? 그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정용희
(SBS 비디오머그)
최대 속도는 시속 10.9km이며 한번 배터리를 충전하면 대기 상태로는 최대 100시간, 전자동 상태로는 4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다는데요, 가방 주인으로부터 4.6m 이상 멀어지면 알람이 울리며 스마트폰으로도 이 상황을 보고받을 수 있답니다.
현재 이 제품은 시제품 단계이며 가격은 소형이 399달러(약 45만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일까요? 그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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