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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구텐탁 레버쿠젠'…친정팀과 맞대결 앞둔 손흥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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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4·토트넘홋스퍼)이 전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맞대결을 두고 흥분된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17일)저녁,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을 하루 앞두고 손흥민이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두 시즌 동안 레버쿠젠에서 주축 공격수로 뛰었던 손흥민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유창한 독일어로 “같은 조가 돼 상당히 흥분된다”며 친정팀과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영어로도 “예전 소속팀과 경기를 치르는 건 제게도 매우 행복한 일”이라며 “제 목표는 승점 3점을 얻는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국시각으로 내일 새벽 3시 45분, 친정팀을 상대로 경기를 펼칠 손흥민의 유창한 외국어 인터뷰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김수영 / 구성: 어아름 / 편집: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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