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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입을 연 이대 최경희 총장 "최순실 딸 입학 특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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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7일),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을 비롯한 이대 측이 전임교원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 씨의 입학과 학사관리 특혜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설명회는 비공개로 이뤄졌습니다.
최경희 총장은 행사 참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전혀 특혜는 없다. 이 점만 확실하게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덕수 부총장은 취재진과 만나 “체육 특기생 정양에 대해서 일부 교과목에서 다소 관리 부실이 있기는 했다”라며 인정하면서도 “총장이 사퇴할 정도로 잘못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정용희 / 영상취재 : 김남성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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