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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다! 274m 높이를 자랑하는 다리 위에서의 '낙하산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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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높이 274m의 ‘뉴 리버 고지 다리’에서 다리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낙하산 점프’가 허용되었습니다. 일 년에 한 번 뿐인 이 광경을 구경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다리는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낙하산 점프를 하던 한 참가자의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그대로 강에 추락해 큰 부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행사는 해당 지역의 주요 행사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274m 높이의 다리 위에서 벌어진 초 고공 ‘낙하산 다이빙’ 현장,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황승호 / 편집: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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