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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기사 "끼어들기 했다"…과실 일부 인정

방금 들어온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면, 관광버스 화재 사고의 운전기사가 차선을 변경하며 끼어들기를 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처음 조사할 때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버스가 2차선으로 쏠렸다"는 진술을 바꿔 자신의 과실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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