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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 끄는 젊은이들…그들이 말하는 꿈과 희망

[SBS 뉴스토리] 인력거 끄는 젊은이들

서울 도심 한복판 종로구 북촌, 빼곡하게 치솟은 빌딩 숲 사이로 인력거가 등장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인력거 투어 사업을 시작한 청년들! 

이들은 북촌과 정동 등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인력거에 태우고 1~2시간 동안 탐방을 하며 그곳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이색적인 동행이 입소문 나면서 4년간 6만 5,000명을 태웠고, ‘인력거’는 서울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인력거를 몰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당연해진 경쟁 사회 속에서 ‘고액 연봉’을 위해 일하는 것보다 인력거를 끌며 땀 흘리는 것이 더욱 행복하다고 하는데...

청년 인력거꾼들이 인력거에 싣고 달리는 가치는 과연 무엇일까?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청년 인력거꾼들을 통해 노동의 참된 의미와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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