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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모델 킴 카다시안, 무장강도에 123억 털렸다

[이 시각 세계]

미국의 인기 모델 킴 카다시안이 무장 강도에게 습격을 당해 1백억 원이 넘는 귀금속을 빼앗겼습니다.

카다시안은 파리의 호텔 방에서 경찰 복장을 한 무장강도 2명에게 위협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1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무려 123억 원어치의 귀금속을 빼앗겼습니다.

카다시안은 파리 패션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프랑스에 입국했는데요, 카다시안의 남편인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는 사건 당시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하던 중이었다고요.

공연 중 소식을 듣고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급하게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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