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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사드 배치 부지가 성산 포대에서 성주군 롯데골프장으로 변경됐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내년 중에 사드 배치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 79일 만에 변경된 사드 부지…성주골프장 확정
▶ 이번엔 김천 시민 거센 반발…"끝까지 싸울 것"
▶ 잘 못 꿴 첫 번째 단추…혼란 자초한 국방부

2. 청와대 개입 의혹이 일었던 재단법인 미르와 K 스포츠가 해산됩니다. 두 재단의 설립을 주도한 전경련이 논란 확산되자 차단에 나섰습니다.
▶ "미르·K스포츠 해산 뒤 통합"…오히려 커진 의혹

3.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 땅 매매 의혹에 대해 검찰이 사실상 무혐의로 결론 내렸습니다. 처가가 강남역 인근 땅을 판 건 자유로운 사적 거래라고 봤습니다.
▶ 검찰 "우병우 처가, 사적 거래"…무혐의 시사

4.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이 오늘(30일)부터 발효됐습니다. 가짜 환자 행세를 하거나 허위 입원진단서를 발급하는 행위에 대한 벌금과 징역형 처벌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 다리 아픈데 자전거를?…'나이롱 환자' 처벌 강화

5. 7차례나 범죄전력이 있는 사람이 법무부 공무원으로 한 차례 징계도 없이 20년 가까이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붙잡혀 조사를 받았는데, 법무부는 전과 7범이란 걸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 [단독] 20년 일한 법무부 직원이 전과 7범…"몰랐다"

6. 신용카드를 불법으로 발급받은 뒤 4천만 원 넘게 떼먹은 30대가 구속됐습니다. 누나와 매형 목소리까지 흉내 내 카드를 발급받아 고가의 물건을 사들인 뒤 잃어버렸다고 신고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 감쪽같이 누나 목소리 흉내…카드 사기범 '덜미'

7. 한미약품이 개발한 폐암 표적항암제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베링거 인겔하임과의 기술 수출 계약 파기에 이어 임상시험에서 중증 피부 이상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한미약품 주식은 물론 제약과 바이오 주가도 급락했습니다.
▶ 신약 투여 환자 2명 사망…한미약품 주가 18%↓

8. 회사가 제공한 교통수단을 이용한 경우에만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현행법이 헌법 불합치 결정이 나왔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으로 출퇴근할 때 일어나는 사고도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대중교통·자전거 출퇴근도 업무상 재해 인정"

9. 휴대전화 이용자 가운데 1천만 명이 넘는 사람이 재난문자를 한 건도 받지 못하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LTE가 아닌 3G 방식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재난문자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 "왜 나는 안 오지?"…천만 명이 재난문자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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