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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란파란치 기승에 학원 성행…화제 된 '10계명'

김영란법 시행 첫날, 위반 신고 총 6건…수사 대상 1호는 신연희 구청장?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임광기 선임기자

‘캔커피 받은 교수’…실명 신고였을 경우 수사 대상
강남구청장, 경로당 회장 160명 관광?점심 제공
대한노인회 “신 구청장, 3선 생각…노인들 모아 두고 악수 다 해”
대한노인회 “한 끼에 2만 2천 원이지만 교통, 선물 등 합치면 얘기 달라져”
서울지방경찰청 “신연희 구청장 조사 시작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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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 첫날인 어제(28일), 소관 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는 문의전화가 그야말로 폭주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는 이른바 ‘란파라치’를 피하기 위한 김영란법 10계명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영란법 시대를 맞아 시중에 성행한다는 란파라치 학원, 도대체 얼마나 치밀하게 교육하길래 10계명까지 나온 걸까요?

● 시행 첫날, 김영란법 위반 신고 접수는?

● 수사 대상 1호는 신영희 강남구청장?

가장 관심을 모았던 건 누가 김영란법 수사 대상 1호가 될 것인가 였는데요. 구청장을 김영란법 위반으로 신고한 대한노인회 박식원 강남구지회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란파라치 기승…란파라치 5계명 vs ‘란파라치 주의 10계명’ 화제

상황이 이러다 보니 포상금을 노린 ‘란파라치’란 신종 직업 아닌 직업이 생겨나고 심지어는 이들을 노린 '란파라치' 대상 학원까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란파라치 5계명’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런 란파라치를 조심하기 위한 ‘김영란법 시대를 위해 십계명’까지 나왔습니다.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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