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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전기전자제품 상호인정 품목 늘린다

한국과 중국은 현재 전기·전자 제품 6개 품목에서 시범 운영 중인 상호인정을 한국 국가통합인증(KC)과 중국강제인증(CCC) 대상 전 품목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상호인정이란 자국 시험인증기관이 발행한 인증서를 수입국에서도 인정하는 제돕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시닝(西寧)에서 열린 한·중 적합성평가소위원회에서 지난 3월부터 6개 품목에 대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상호인정을 KC와 CCC 대상 품목 전체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인증기관들은 연내 가능한 많은 품목에서 상호인정이 이행될 수 있게 후속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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