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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국감' 이틀째…새누리 김영우 "국방위 열겠다"

'반쪽 국감' 이틀째…새누리 김영우 "국방위 열겠다"
국회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 여당의 불참으로 여전히 '반쪽 국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릴 예정이던 13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7개 상임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회 교문위에서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 특혜 의혹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가 이어졌으며, 외통위에서는 대북 수해 복구를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의원이 당 지도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국방위를 열겠다고 밝혔지만, 당론을 따라야 한다며 국방위 소속 의원들과 지도부가 나서 김 위원장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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