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가스 냄새에 '뒤숭숭'…나도는 온갖 '지진 전조 괴담'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임광기 SBS 선임기자

부산.울산, 또 정체불명 가스냄새…지진 발생 징조?
부산.울산, 주말동안 원인 모를 가스냄새 신고 잇따라
"가스냄새, 지진 전조 아니냐" 우려 목소리

오늘 오후, 일본 가고시마 남부 규모 5.7.훗카이도 진도4 지진
기상청 "일본 지진, 국내 영향 없을 것"
악취·동물 이동 등 ‘기현상’은 지진 전조?
지진 전조설, 정확한 과학적 근거나 관련 연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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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 가스 냄새로 또 뒤숭숭

지난 주말 부산·울산 지역에서 또다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2일과 19일, 2주 연속 발생한 경주 지진의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지진 전조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가스 냄새 소동에서 주목할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고리원전 부근에서 ‘유황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 계속되는 ‘지진 전조 현상’ 괴담들

부산, 울산 지역의 수상한 냄새, 만약 지진과 관련성이 있더라도 지진의 전조현상은 아니고 지진 이후에 벌어지는 현상일 수 있다는 건데요. 지금 인터넷에는 지진 전조 현상과 관련한 온갖 괴담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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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