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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

22일 오전 8시 57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 있던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지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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