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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실종 여대생 SNS 연락…"안전하니 찾지 말라"

대전에서 일주일 넘게 연락이 두절 돼 실종된 여대생 19살 박예지 양이 가족에게 SNS 메신저를 통해 뒤늦게 연락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친언니에게 SNS를 통해 안전하니 찾지 말아 달라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파악하고, 메시지가 박 양 본인이 보낸 것이 맞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 양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도안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이후 남자친구와 함께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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