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중국 항저우에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앞서 미·중 정상회담에선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해 내일(5일) 한·중 정상회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中 G20 정상회의 개막…'저성장 해법' 논의
▶ 최대 시험대 오른 한·중 관계…내일 정상회담

2.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발사에 기여한 사람들을 평양으로 불러 대대적으로 환영했습니다. 김정은은 로켓 강국을 강조하며, 전략무기 개발을 계속할 뜻을 밝혔습니다.
▶ '로켓 강국' 외친 김정은…北, SLBM 성공 자축

3. 벌초하러 갔다가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추석 전후에 벌에 쏘인 환자는 지난 5년간 3만 6천 명이나 됩니다.
▶ 벌초하다 벌에 쏘인 사람들…안타까운 죽음

4. 한 대기업이 출퇴근용 버스 기사를 주말에 직원 결혼식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이 있을 땐 장거리 야간 운행을 시킨 뒤 아침 일찍 출근 버스를 몰게 했습니다.
▶ "2시간 자고 버스 운전" 한탄…살인적 스케줄

5. 하루 교통량이 수십만 대인 서울 목동교 공사 현장에 오래된 중고 복공판이 설치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설계도엔 새 제품을 쓴다고 해놓고 실제론 절반 값의 중고품을 쓴 겁니다.
▶ 수십만 대 달리는데…'툭툭' 부서진 삭은 복공판

6. 평생을 가난한 사람 소외 받는 사람들과 함께한 빈자의 어머니 테레사 수녀가 가톨릭 교회가 공식 인정하는 성인으로 추대됐습니다. 전 세계 성당에서는 성인 추대를 축하하는 미사와 삶을 회고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 '빈자의 어머니' 테레사 수녀, 성인 반열에 오르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