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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우리나라가 내년에 사상 처음으로 400조 원 예산시대를 맞게 됩니다. 경기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지출을 늘리면서 10년째 대규모 재정 적자가 예상됩니다.
▶ 내년 예산 첫 400조 원대…국가채무 '빨간불'

2. 대우조선해양 전 경영진과 외유성 출장을 간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이 오늘(30일) 회사를 떠났습니다. 검찰은 송 전 주필의 호화 출장이 뇌물성 향응인지, 대가성은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 송희영 주필 사표 수리…'칼럼' 내용도 조사 대상

3. 우병우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형평성 논란이 있었지만, 검찰은 우 수석 가족회사에서 자금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검찰 "우병우 수석 관련 '의미있는 증거물' 확보"

4. 한진해운 채권단이 추가자금 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내 1위 선사인 한진해운은 내일 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보여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한진해운, 결국 '법정관리' 예정…비상 걸린 부산항

5. 올 들어 처음으로 동해안에 폭풍해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8m가 넘는 너울성 파도까지 일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도로 덮친 집채만 한 파도…동해안 폭풍해일 특보

6.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일괄적으로 내는 숙제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받아쓰기와 독후감 같은 어려운 숙제, 이른바 '부모 숙제'가 금지되는데, 찬반 논란을 취재했습니다.
▶ 어려운 '부모 숙제' 없앤다…달라지는 초등 교실

7. 대표적인 수학 참고서 수학의 정석이 발행 5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4천600만 권이 팔렸는데 이렇게 장기간 베스트 셀러를 지킨 비결을 저자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 '수학의 정석' 50년…저자가 밝힌 장수 비결은?

8. 연인끼리 사용하는 앱에 접속해 개인적인 대화와 은밀한 사진을 훔쳐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천3백 명의 대화와 사진을 훔쳐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건지 취재했습니다.
▶ 병원 해킹해…'커플 앱' 은밀 사진 훔쳐보다 덜미

9. 경기도 화성시장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 봉투를 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 출장 가는 길에 공항에서 누군가 봉투를 건넸는데 나중에 보니 1천 달러가 들어 있었다며 이 돈을 찾아가라고 공개한 겁니다.   
▶ 공항서 시장에게 건넨 1천 달러…의문의 돈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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