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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롯데 2인자' 빈소 찾은 롯데 신동빈…'눈물의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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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고 이인원 부회장의 빈소에서 눈물을 흘리며 애통함을 드러냈습니다.

신 회장은 오늘(27일) 오전 자신의 검은색 벤츠 승용차를 타고 이인원 부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빈소 앞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이 부회장의 마지막 보고가 언제냐', '지금 심경이 어떠냐' 같은 질문을 받았지만, "나중에 말하자"고 답하고 빈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50여분 동안 빈소에 머무른 뒤 장례식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도 제대로 답하지 못한 채, 신 회장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죄송하다는 한 마디와 함께 장례식장을 떠났습니다. 

이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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