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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표팀 전원 '빨간가방'…히스로 공항 가방 찾기 소동

영국 대표팀 전원 '빨간가방'…히스로 공항 가방 찾기 소동
2016 리우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린 영국 대표팀이 영국 귀국 후 '가방 찾기 소동'을 벌였다고 영국 메트로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영국 체조 대표선수 베키 도니는 트위터에 빨간 가방으로 가득한 런던 히스로 공항의 '짐찾는 곳'의 짧은 영상을 찍어 올리며 "재밌었다"고 전했다.

영국은 이번 올림픽에 선수 366명을 파견했다.

함께 귀국한 이들의 가방은 대부분 빨간색이었다.

영국 선수단은 엘리트 체육에 집중 투자한 결실로 리우올림픽 메달 67개(금27·은23·동17)를 수확했다.

(연합뉴스/사진=트위터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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