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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맥 짚고 병뚜껑 열고…힐러리가 건강 이상설에 대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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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한 토크쇼에 출연해 건강을 과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측이 제기한 건강 이상설에 정면 반박한 겁니다. 

클린턴 후보가 22일(현지시간) ABC 방송의 '지미 키멜 라이브' 토크쇼에 출연해 지미 키멜에게 맥을 짚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클린턴이 6개월 안에 죽을 수도 있다'고 보도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를 반박한 겁니다. 또 건강하다면 피클 병뚜껑을 열어 보라는 지미 키멜의 요청에 웃으며 응했습니다. 

클린턴은 이날 토크쇼에서 트럼프의 토론 능력을 겨냥해 비꼬며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서는 "내 이메일은 정말 재미없다"며 "그게 부끄럽다"고 농담 섞인 대답으로 받아쳤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루머에 대응하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기획 : MAX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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