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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공효진, 이제 등판합니다"…'질투의화신' 속 패션 기대UP

"완판녀 공효진, 이제 등판합니다"…'질투의화신' 속 패션 기대UP
배우 공효진이 ‘질투의 화신’을 통해 명불허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다.

공효진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으로 분한다. 씩씩하고 생활력 강한 표나리는 녹록지 않은 기상캐스터 생활과 만만치 않은 뉴스룸 사람들과의 하루하루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표나리는 공효진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인해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공효진은 이미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드라마를 보는 재미는 물론 여심까지 매료시켰기에, ‘질투의 화신’에서는 또 어떤 ‘표나리 룩’을 선보일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에 선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표 표나리는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정장 투피스부터 소장 욕구를 부르는 원피스 등은 공효진의 완벽한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실제로도 공효진은 수많은 의상을 직접 피팅하며 촬영 장면과 캐릭터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공효진이기에 가능한 센스 넘치는 패션의 향연은 ‘질투의 화신’만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다.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SM C&C]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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