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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눈물 쏟는 정영식 "마룽 선수 한 달 내내 분석…꼭 이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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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마롱 선수에게 아쉽게 패배한 정영식 선수가 경기가 끝난 직후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인터뷰에서 정영식 선수는 “올림픽 준비 기간 내내 마롱 선수만 한 달 동안 분석하고 이기기 위한 연습을 했는데 이길 찬스가 충분히 많았는데 너무 아쉽다”며 “다시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개인전은 졌지만 단체전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식 선수의 경기 직후 인터뷰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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