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로야구 승부조작 수사 확대…이재학 소환 초읽기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됨에 따라 NC다이노스의 투수 이재학의 소환이 초읽기에 들어섰습니다.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이재학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이재학이 소환되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경위와 대가성 등을 추궁해 혐의를 입증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NC다이노스 투수 이태양은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 구광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이태양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