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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20년 역사상 첫 남미 대륙 올림픽인 리우 올림픽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브라질의 역사와 인류 공존의 메시지를 담아낸 열정과 감동의 4시간, 개막식의 이모저모 소개합니다.
▶ '인류 공존' 메시지 강조…화려했던 4시간
▶ 리우 불 밝힌 '비운의 마라토너'…감동 점화

2. 내일(7일) 새벽, 사격 진종오와 남자 양궁 단체전, 유도 김원진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수영의 박태환 선수도 내일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 출전해 세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 내일 새벽 첫 金사냥…'사격·양궁·유도' 주목
▶ 박태환, 내일 400m 출전…쑨양과 예선 맞대결

3. 지하철역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는 50대 남성에게 담배를 꺼 달라고 말한 아기 엄마가 되려 뺨을 맞았습니다. 이 아기엄마는 유모차에 생후 7개월 된 딸을 태우고 지나가던 길이었습니다.
▶ "담배 꺼달라" 했다가 뺨 맞은 母…"쌍방폭행"

4. 대한수영연맹이 공인한 바다 수영 대회에서, 참가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탈진해 의식을 잃었습니다. 안전관리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 공인된 바다 수영대회서 2명 사망…해경 조사

5. 햄버거를 먹고 쓰러졌다 숨진 4살 아이의 엄마가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 갔을 때 걱정하는 기색 없이 태연히 행동하던 CCTV 화면 속 아이 엄마의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 "부족한 엄마 만나서…" 4살 딸 학대 母 구속

6. 불볕더위 속에 야외 콘서트장에서 줄을 서 있던 관람객 8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열흘간 더위 때문에 숨진 사람은 모두 7명, 온열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 공연 기다리다 8명 탈진…잇따르는 열사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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