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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중증 질환자 운전면허 정지 추진"

하태경 "중증 질환자 운전면허 정지 추진"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중증 치매나 뇌전증 등 중증 질환자에 대해 운전면허를 정지시키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3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 교차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운전자의 뇌전증 병력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이미 당뇨나 치매, 뇌전증 등이 확인되면 즉각 면허를 취소하고 운전에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서가 있어야 면허를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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