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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진경준 검사장이 9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벤처신화를 써온 김정주 NXC 회장도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되면서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 '벤처 신화' 김정주의 추락…친구 진경준에 '발목'
▶ 진경준 검사장 '9억 원대 뇌물' 기소…해임 결정

2. 일본은행이 추가 금융완화책을 내놓은 데 이어, 일본 정부가 다음 주 우리 돈 30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저소득층에게 16만 원을 일괄지급하는 이른바 '헬리콥터 머니'도 포함됐습니다.
▶ 日 "조건없이 돈 뿌린다"…저소득층에 '현금 살포'

3. 아침에 내린 거센 장맛비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 물이 새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공항 내 창고에 번개가 떨어지면서 천장이 파손돼 일부 장비가 물에 젖기도 했습니다.
▶ 거센 장맛비에…아침부터 물난리 난 김포공항
▶ 비 조금 온다더니…마지막까지 오보 낸 기상청

4.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입주민회장이 관리소장을 '종놈'이라고 불러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고 얼마 전 8시 뉴스에서 보도해 드렸습니다. 이 아파트 주민이 나서 주민회장을 투표로 해임했습니다.
▶ '종놈' 운운하더니…주민들이 나서 옷 벗겼다

5.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로 유명한 현각 스님이 SNS에서 한국 불교계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스님들은 조계종의 장식품이며, 종단이 화계사 국제선원을 해체 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 "한국 불교 떠나겠다"…현각 스님이 던진 화두

6. 세금 28억 원을 들여 3년간 추진한 울산 반구대 암각화 임시 물막이 사업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모형실험을 했더니 물이 새 제 기능을 못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다시 표류 위기에 처한 반구대 보존사업, 뉴스인 뉴스로 짚어봅니다.
▶ '물막이 댐' 만든다더니…허무하게 날린 세금 28억

7. 김영란 법 합헌 결정으로 외식업계와 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고급 음식점들은 가격을 낮춘 신메뉴 개발에 나섰고 기업들은 위법을 막기 위해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3만 원 메뉴 만들자"…'김영란법' 전략 고심
▶ '3-5-10 시대' 살아가는 법…"이 기준 지키세요"

8.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개인정보 해킹을 당했을 때 보안관리 실태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 보고서를 SBS가 입수했습니다. 주민번호와 계좌번호조차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하는 등 허점투성이였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주민번호 암호화 안 한 인터파크…허점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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