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노리는 양궁대표팀이 결전지 리우로 떠났습니다.
태극 궁사들은 개막 하루 뒤인 다음 달 7일 남자 단체전을 시작으로 남녀 단체와 개인전, 네 종목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리우에 가서 컨디션 조절 잘해서 선수들이랑 같 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마무리 훈련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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