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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착유기, 3개 중 1개는 흡인력 '불량'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작성 2016.07.28 09:30 수정 2016.07.28 09: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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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되는 모유 착유기 14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5개 제품의 흡입압력이 품질기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전기적 안전성 검사와 흡인력, 소음, 역류차단, 타이머 등 성능검사를 한 결과, 제품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5개 제품의 흡인력이 기준에 못 미쳐 흡인력을 개선하거나 관련 허가를 변경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약처는 착유기 완제품의 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전동식 착유기 3종을 회수, 폐기 조치하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허가받지 않은 유축기 광고 43건을 적발해 해당 광고를 차단 요청했습니다.

식약처는 "착유기와 같은 생활밀착형 의료기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를 시행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