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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모닝콜은 악착같이!"…노예보다 못한 운전기사

[카드뉴스] "모닝콜은 악착같이!"…노예보다 못한 운전기사

지난 4월 현대BNG스틸 정일선 사장은 '운전기사 갑질 매뉴얼'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교통법규 위반을 강요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갑질 매뉴얼’까지 공개되자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그리고 오늘(27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정일선 사장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정일선 사장은 3년간 운전기사를 12명이나 갈아치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획/구성 : 윤영현, 장아람
디자인: 임수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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