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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핵과 사드를 놓고 외교전이 치열한 라오스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 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 측은 의장성명에 사드 관련 내용을 빼고 북핵 관련 문구를 넣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사드 빼고 북핵 넣기…문구 두고 '외교 전쟁'

2. 일본 도쿄 인근 장애인 시설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시설에서 해고당한 용의자는 장애인 470명을 죽이겠다는 참사예고 편지를 한 정치인에게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장애인 470명 죽이겠다" 예고…광기 어린 혐오
▶ 장애인 찾아다니며 끔찍 살해…日 최악의 살육극

3. 힐러리 클린턴을 대선후보로 뽑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샌더스 지지자들의 반대 시위에 지지율마저 트럼프 후보에 역전당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 미셸 지지에도 트럼프에 역전…힐러리 '비상'

4. 다음 달부터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에서 세대 주와의 관계 표시가 바뀝니다. 처와 남편은 '배우자'로 표기가 통일되고 재혼한 배우자의 자녀는 '동거인' 대신 '배우자의 자녀'로 바뀝니다.
▶ 동거인→배우자의 자녀…"달라진 게 없다" 반발

5. 견인차를 이용할 때 피해를 보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견인부터 한 뒤 바가지요금을 물리고. 돈을 안 내면 차를 안 주겠다고 버티는 횡포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를 줄이는 방법, 취재했습니다.
▶ 막무가내로 견인 뒤 "돈 내라"…악덕 바가지 상술

6. 50대 여성이 현금 2천만 원을 상자에 넣어둔 걸 깜박 잊고 버렸다가 극적으로 되찾았습니다. 경찰과 아파트관리인, 주민이 나서 10시간 만에 쓰레기 더미에서 돈다발이 든 상자를 찾았습니다.
▶ 쓰레기장에 버린 2천만 원…진땀나는 회수 작전

7. 지난 10년 새 서울 시내 보신탕집의 40% 정도가 문을 닫았습니다. 선호하는 보양식 순위에서도 크게 밀려 전통 보양식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외국의 비난도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한 영국인은 서울 도심에서 보신탕 반대 시위까지 벌였습니다.
▶ '중복' 맞았는데 한산…손님 발길 끊긴 보신탕집

8. 리우 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선수촌과 미디어 숙소 곳곳에서 물이 새거나 화장실에 물이 나오지 않아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올림픽 열흘 남았는데…물 줄줄 새는 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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