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월 2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정육면체 ‘루빅 큐브’를 맞추는 속도를 겨루는 ‘스피드큐빙’ 세계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03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발’로 하는 종목이 신설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피드큐빙 ‘발’ 종목에 참가한 여러 선수는 의자에 앉아 현란한 발놀림으로 루빅 큐브를 맞추며 순위를 겨뤘습니다. 발 종목 우승자는 1분 58초를 기록한 세르게이 라크노가 차지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손으로 맞추기도 쉽지 않은 루빅 큐브를 발로 맞추는 ‘큐브 고수’들의 대회 장면,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김수영 / 구성: 황승호 / 편집: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스피드큐빙 ‘발’ 종목에 참가한 여러 선수는 의자에 앉아 현란한 발놀림으로 루빅 큐브를 맞추며 순위를 겨뤘습니다. 발 종목 우승자는 1분 58초를 기록한 세르게이 라크노가 차지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손으로 맞추기도 쉽지 않은 루빅 큐브를 발로 맞추는 ‘큐브 고수’들의 대회 장면,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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