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새우깡'도 오른다…농심, 과자가격 7.9% 인상

농심이 새우깡을 비롯한 스낵류 15개 브랜드의 가격을 내일(23일)부터 평균 7.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새우깡은 1천1백 원에서 1천2백 원, 양파링, 꿀꽈배기 등은 1천3백 원에서 1천4백 원, 포스틱딥은 1천6백 원에서 1천7백 원으로 인상됩니다.

그 외 고구마깡과 자갈치, 인디안밥도 가격이 오릅니다.

앞서 해태제과는 지난 1일 8개 제품의 가격을 올렸고, 크라운제과는 11개 제품을, 롯데제과는 4종의 가격을 각각 인상했고, 해태제과와 빙그레 등도 가격을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