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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된 각종 고소 고발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우 수석 처가의 부동산 거래 관련 의혹, 의경 복무 중인 아들의 보직 특혜 논란 등의 시비를 가리는 겁니다.
▶ 농지법 위반 의혹도…우병우 의혹 수사 착수

2.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쿠데타 세력을 뿌리 뽑겠다며 3개월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대통령 마음대로 법을 만들어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미 6만 명이 해고되거나 체포됐는데 숙청 광풍이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 터키 비상사태 선포…'술탄' 등극한 에르도안

3. 중국 베이징에 지난 이틀간 사상 최대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비가 잘 오지 않는 지역이라 배수시설이 충분치 않아, 호수에 살던 잉어들이 도로로 나와 헤엄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中 하루 만에 강수량 절반…도로에도 잉어떼

4. 평범해 보이는 이 볼넷은 그러나 NC 다이노스 투수였던 이태양 선수가 승부 조작을 위해 저지른 고의 볼넷이었습니다. 4년 만에 다시 불거진 프로야구 승부 조작, 이번엔 브로커가 아닌 선수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고의 볼넷으로 승부 조작…"선수가 먼저 제안"

5.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은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기존 1, 2심 판결을 뒤집은 판결입니다.
▶ "치과의사도 보톡스 시술 가능" 뒤집힌 판결

6.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의 모든 좌석에 안전띠 경고 장치가 의무화됩니다.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도록 한 데서 한 발 더 나간 조치입니다.
▶ 뒷좌석 안전띠 안 매면 '삑삑'…의무화 추진

7. 건강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해 병원비를 모두 제 돈으로 내야 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1/3인 47만 명은 생활이 어려워 보험료를 못 내는 사람들입니다. 구제할 방법은 없는지 생생리포트에서 짚어 봅니다.
▶ 건보료 체납에 계좌 압류…보험 끊긴 47만 명

8. 육아는 엄마 일이라는 인식이 바뀌면서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들이 지난해보다 50% 넘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아빠들을 "용감하다"고 말해야 할 만큼 현실적인 제약도 적지 않습니다.  
▶ "아이 성장 함께" 용감한 아빠들의 육아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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