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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최종의견 46 : '탐욕의 검찰'…그들은 누굴 위해 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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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간부인 진경준 검사장이 구속됐습니다.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대표에게 받은 돈으로 넥슨 주식을 구입해 시세차익 122억원을 남긴 진경준 검사장.

그는 훌륭한 투자자도 아니고, 미다스의 손으로 수익률 2,960%을 기록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최종의견>에서 진경준 검사장 사태가 일어나게 된 배경과 이번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오늘도 SBS 권지윤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 정연석 변호사, 이상민 변호사가 함께 했습니다.

*fin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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