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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그램] "권총이 있을 줄이야" 야쿠자 잡은 경찰 '식은땀'

[뉴스1그램] "권총이 있을 줄이야" 야쿠자 잡은 경찰 '식은땀'
일본 야쿠자 가운데 가장 위험한 조직으로 알려진 '구도카이'의 중간 간부가 1년 6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야쿠자 A 씨의 머리맡에는 실탄 8발이 장전된 러시아안 반자동 권총 TT-30 1정과 총알 11발이 있었습니다. A 씨는 중국에서 밀반입한 필로폰 약 1㎏을 일본으로 밀반출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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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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