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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대우조선 비리' 연루 의혹 이창하 건축가 검찰 출석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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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11일) 유명 건축가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가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일감을 몰아받는 등 특혜를 받고, 이익 일부를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 전달하고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한 이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서 “어이없다”고 강하게 부인하며 남 전 사장과의 친분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창하 대표의 검찰 출석 현장,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엄민재 / 구성: 황승호 / 편집: 박선하 / 영상취재: 양두원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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