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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따라 셀카 찍은 아빠…SNS 인기 폭발

딸 따라 셀카 찍은 아빠…SNS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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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시에 거주하는 크리스 마틴 씨는 SNS에서 하루 사이에 일약 스타가 됐습니다. 바로 이 사진 덕분입니다.
알고 보니, 다소 과해 보이는 사진을 올리는 딸을 우회적으로 타이르기 위한 것이라 합니다.
마틴 씨는 이를 위해 유성 사인펜으로 몸을 칠하고, 나뭇가지를 직접 꺾어 왕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노출을 불사하고 옷도 똑같이 입었습니다.
사춘기 딸에게 잔소리 대신 유머를 선사한 이 아버지의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8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SBS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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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같은 사진·다른 느낌…딸 셀카 따라한 중년 아버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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