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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군이 전략폭격기 B-52 2대를 한반도 근처로 보내 북한 폭격 훈련을 했습니다. 같은 시기 일본에 주둔 중인 미군 해병대도 북한 상륙 훈련을 했습니다. 미군이 북한 공습과 지상군 투입 훈련을 동시에 한 사실이 확인된 건 처음입니다.
▶ [단독] 美 B-52·해병, 한반도 인근서 北 공격 훈련

2. 북한이 오늘(3일)을 미사일 무기를 다루는 전략군의 날로 정하고 위협 수위를 더욱 높였습니다. 북한은 미국이 자신들을 건드리면 미군 기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했습니다.
▶ 北 "건들면 불바다 만들겠다"…美에 강한 협박

3. 코웨이의 일부 얼음 정수기 핵심부품에서 중금속이 포함된 도금이 벗겨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품 내부 얼음을 모아두는 곳에서도 은색의 금속가루가 나왔습니다. 코웨이는 1년 전부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 코웨이 얼음정수기서 중금속…알고서도 은폐

4.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아랫집에 사는 30대 남성이 윗집에 사는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층간소음 문제로 자주 다퉈왔습니다.
▶ 노부부에 흉기 휘두른 男…층간소음이 부른 비극

5.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위 임원이 딸을 결혼시키면서 축의금으로 9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직무 관련 업체가 보낸 돈도 일부 포함됐습니다. 과도한 축의금, 부의금이 여전한데 어느 선까지 뇌물로 인정되는지 짚어봅니다.
▶ LH임원 딸 결혼에 축의금 0.9억…대리 수령도

6. 오늘 남부에 기습 폭우가 쏟아진 데 이어 내일과 모레는 중부지방에 200㎜가 넘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올해 첫 태풍도 북상 중이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중부, 모레까지 200mm 폭우…태풍 1호 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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