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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에 밤사이 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중부와 남해안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세대 도서관 지하 1층이 물에 잠기는 등 비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퍼붓듯 쏟아지는 세찬 장대비…"더 큰 비 온다"
▶ 폭포처럼 쏟아진 물…연세대 도서관 천장 붕괴
▶ 90도로 고꾸라진 버스…사찰 주차장 '와르르'

2. 북한 김정은이 지난 4년 사이 몸무게가 90kg에서 130kg으로 늘고 불면증 등 건강 문제도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3천만 달러를 받고 중국에 올해 어업 조업권을 팔았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 신변 위협에 불면증…130kg으로 불어난 김정은
▶ 해경 뜨자 北으로 달아난 中어선…뜻밖의 이유

3. 신격호 롯데 총괄 회장의 큰 딸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롯데 오너 일가 중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신 이사장이 피의자 신분이라고 밝혔습니다.
▶ 입점 대가로 15억…'신격호 장녀' 신영자 소환

4. 재건축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오늘(1일)부터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그 여파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 중에선 분양가를 낮추는 곳이 생기고 있습니다.
▶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잠잠해진 '재건축 광풍'

5. 경찰이 경부고속도로에서만 2대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오늘부터 10대로 늘려 전국 고속도로에 배치했습니다. 암행순찰 차 색상도 검은색 외에 다른 색으로 다양화했습니다.
▶ 고속도로서 몰래 얌체운전?…'암행순찰차' 확대

6.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38억 원이 넘는 벌금을 못 내겠다고 버티다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 앞으로 2년 8개월간 노역을 하는데, 하루 4백만 원씩 계산하게 됩니다.
▶ '봉투 접기' 하루 일당 400만 원…전재용 노역 논란

7. 차량 워셔액의 주성분은 맹독성 물질인 메탄올입니다. 실험을 해보니 워셔액을 뿌릴 때마다 메탄올이 차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유럽에선 에탄올 워셔액만 쓰는데 우리나라엔 관련 규정이 아예 없습니다. 생생리포트 입니다.
▶ "차량 워셔액 뿌릴 때마다…" 충격적 실험 결과

8. 배기가스 관련 리콜을 받지 않은 경유차는 정기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고 과태료도 부과됩니다. 과태료도 안 내면 번호판을 떼이고 운행 정지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리콜' 안 받으면 운행정지…"폭스바겐 첫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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