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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원룸 200가구 추가 매입해 공공임대주택 확대

서울시가 신혼부부와 홀몸노인, 청년 1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원룸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민간으로부터 원룸을 추가로 사들입니다.

시와 SH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22일 사이에 도시형생활주택 2백가구를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입심의위원회가 매입기준과 주택품질, 기반시설 및 교통·생활 편의성, 임대 가능성 등을 고려해 결정합니다.

매입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정평가업자 2명이 감정한 감정평가금액의 평균가로 정합니다.

시는 매매이행 약정 시 감정평가 금액의 70%를 약정금으로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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