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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국민의 당이 혼돈에 빠진 가운데 정치인 안철수의 대선 가도에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 安, 대권가도 '빨간 불'…손학규 영입론까지

2.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36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습니다. IS 관련자로 보이는 범인들은 총을 쏘며 공항건물에 들어와서 폭탄을 터뜨린 걸로 알려졌습니다.
▶ 터키 공항 폭탄 테러…41명 사망·239명 부상

3.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이 미국 소비자와 당국에 17조 4천억 원을 배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에선 배상계획이 없다고 거듭 밝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폭스바겐, 美에 18조 배상…1인당 배상액은?

4. 학교전담경찰관 2명이 상담 대상 여고생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건의 처리 과정에 대해, 경찰청이 뒤늦게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의원면직을 취소한 뒤 징계하고, 지급된 퇴직금도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 '여고생과 성관계' 윗선 은폐…"퇴직금 환수"

5. 북한 김일성의 삼촌들에게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하는 훈장이 추서돼 논란이 일자, 보훈처가 훈장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8일)는 논란을 일축하더니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 "김일성 친인척 서훈 취소" 입장 바꾼 보훈처

6.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이 수년간 복용해 왔다는 치매약이 공개됐습니다. 신동주-신동빈 형제간 다툼이, 아버지가 먹는 치매약 이름을 폭로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아버지 치매약도 폭로…롯데家 진흙탕 싸움

7.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지문인식 물품보관함은 지문을 이용하니까 보안에 유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보관함이 털려 물건을 도난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수증에 허점이 있었습니다.
▶ '지문인식' 안심했는데 도난…영수증에 허점

8. 다국적 가구 기업 이케아가 미국에서 2천9백만 개에 이르는 서랍장을 리콜했습니다.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어린이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자 내린 결정인데 같은 제품이 한국에서도 팔리고 있습니다.   
▶ 아동 목숨 앗아간 이케아 서랍장…美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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